아우노 슈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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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운드케익.무화과파운드케익

작성자 아우노(ip:220.117.98.58)

작성일 2012-04-23 10:24:05

조회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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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레시피는 블로거 피피꽁주님의 파운드케익.무화과파운드케익 레시피 입니다.

 

 

무화과와인조림을 하면서   벌써부터 한두개 집어먹고 있는 작은아들..

 
요즘, 살짝 사춘기가 왔는지 말도 부쩍없어지고
예전같으면 빵만들려고하면 거품기들고 도와주는일 마다하지않더니만
한동안 뜸~~~~~~~~~~~~~~
(그래서인지 피피꽁주도 베이킹을 오랫만에 하였답니다)
오늘은 웬일인지 주변을 맴돌면서 무화과 졸임 손수 저어주기도하고~~
"맛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무화과~~~"를  외치면서 씽크대앞을 떠나지않네요
완성된 무화과조림 잘라서 먹여주는 아들과 같이 요리하면서 즐거운 대화 나누었어요!!
 
4월9일 한식조리사과정 첫수업 문자를 받았다면서, 기대감에 부풀어있더라구요..
베이킹을 더 하고 싶지않냐고 물으니 한식도 좋다네요
 
베이킹은 인기가 많은지 일찍부터 마감되어서 이달부터 한식조리사과정을 수강하기로 했거든요
 
무화과파운드케익을 만들었다기보다는 모자간의 사랑을 느낀시간이었다고하는 것이 졸을듯 싶네요!!

 

 

한창 히야신스의 향에 취해있는 우리집!!
무화과파운드케익위에도 무화과조림 한조각이랑 히야신스 한송이 살포시 올려주고
 
봄이왔네요

 

연한 커피한잔이랑 어울리는 무화과파운드케익
 
파운드케익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두아들인데  유달리 무화과파운드케익은 좋아한답니다.

 

 

오늘 만드는 무화과파운드케익은 무화과 조림속에 유기농설탕을 넣고 만들려고해요!!
물론, 기존에도 유기농 설탕 사용했지만
첫느낌이 완전 달라 신기하기도하고 , 신선해서 조금 강하게 강조를 하려합니다.
 
몸에 해로운 성분이 없는 자연그대로의 성분 그대로!!
 
아우노 유기농 미네랄 슈가

 

 

베이킹을 하다보면 설탕의 사용량이 만만치않고
설탕 들어가는 양을 보면서 빵먹는것 자제하게 되는편인데
그때뿐 맛을보면 참을수가 없답니다.
 
이젠, 설탕 분량대로 넣으면서 조금은 안심해도 될듯
아우노 유기농 미네랄 슈가
 
유기농설탕의 입자를 보니 설탕의 느낌보다는 땅콩이 들어간 호떡믹스같기도하고
기존에 보아왔던 유기농설탕과는 완전 다릅니다.
 
신기하죠?!!!!
 
옆에서 계량 도와주던 작은아들
" 와, 이게 설탕이예요?!!"

 

 

 

 

무화과 와인조림 재료  
무화과 200g 
와인 150ml 
아우노 유기농 설탕 50g 
계피가루 적당량 (계피스틱이 없어서 계피가루로 대체했어요)

 

 

유기농 설탕 50g을 계량해요

 

 

냄비에 건조무화과를 넣고 계량한 유기농설탕을 넣어주어요

 
 
분량의 와인도 넣어주고
 
***전자저울위에 냄비를 올린뒤 영점으로 맞추고 와인을 넣어주면 계량 정확하게 할수 있어요***
 
 
계피가루도 적당량 넣은뒤

 

 

 

무화과는 약불로 졸여주어요

태우면 절대로 안되요~~~~~~~~~~~~식으면 쫀~~득하게 굳을수 있으니

설탕물이 조금 남아있다 싶을때 불을 꺼주면 된답니다

 

 

무화과 와인조림 완성되는 사이 무화과 파운드케익만들기 돌입
 
 
 
무화과 파운드케익재료
버터 90g
아우노 유기농설탕 80g
달걀 2개
박력분 110g
베이킹파우더 3g
무화과와인조림 150g
(취향에 따라 무화과와인조림 양은 조절해요, 저희는 조금 넉넉히 넣었어요)
 
무화과 파운드케익 만들기

전자렌지에 살짝 돌린 버터에 유기농 설탕을 넣고 저어주어요
 
***원래는 실온의 버터를 넣어야 좋으나 어찌하다보면 시간이 없고 (핑계 )

 

 

풀어놓은 달걀물을 여러차례에 걸쳐넣어주어요
 
달걀의 양이 많아 8~9차례에 걸쳐 천천히 넣어주었어요!!
 
 
거품기는 작은아들의 손에의해 저어지고

 

 

 

달걀을 넣고 힘차게 저어준 곳에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쳐서 넣어주어요!!

 

 

좀전에 졸여두었던 유기농설탕을 넣은 무화과와인조림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섞기전에 넣어주어요
 
 
 
가루를 묻힌다는 느낌으로~~~

 

 

무화과 와인조림에 흰가루가 골고루 묻으면 반죽전체를 섞어주어요
 
***이 시점에서 오븐 예열해주어요***

 


 
 
파운드틀에는 버터를 바른뒤 밀가루를 넣고 탁탁 털어준비해요!

 
완성된 무화과파운드케익반죽을 파운드케익틀에 넣어주어요
 
 
예열한 오븐에 반죽을 넣고 120도로 40분 100도로 20분
 
***컨벡스 오븐기준***
 
오븐의 특성에 따라 굽는 온도 조절해요
 
 
포실포실한 무화과 파운드케익
 
무화과 씹히는 느낌이 참 좋은 인기만점 무화과파운드케익이랍니다.
 
원래는 슈가파우더를 사용해야하나 , 슈가파우더 같은 느낌의 아우노 유기농설탕으로 대체했어요
 
 
 
반질반질 윤이나는 무화과 와인조림으로 장식하니
 
무화과파운드케익이 빛을 발하네요!!
 
 
 
무화과파운드케익속에 콕콕박힌 무화과와인조림
통째로 넣어도 괜찮고
 
조금 크다싶으면 가위로 잘라 넣어줘도 좋아요
 
무화과 파운드케익을 잘랐을때 보여지는 무화과의 단면이 식감을 자극한답니다.
 
 
무화과파운드케익.무화과와인조림
 
 
 
 
행복해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답니다.
 
얼굴에 웃음을 자주 찌어야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주 떠올리고 사랑할 사람들을 찾아보아야한답니다
 
 
 
 
 
행복의 비밀한가지 중의 일부를 인용하면서
오늘도 행복해지려합니다~~
 
 
 
 
 
 

본 레시피는 블로거 피피꽁주님의 파운드케익.무화과파운드케익 레시피 입니다.

첨부파일 sugar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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