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가게속가게를 통해 알게된
아우노 슈가 너무 좋네요
다른 맘들은 음식할적에 넣어서 먹는다고
하는데 전 부엌을 오며가며 한숟가락씩 제가
다먹어 버렸어여 며칠전에는 울 호야가 엄마
다리를 붙잡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네요
전 할일이 많아서 안아줄수가 없는데 자꾸
안길려고 하니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아우노 슈가를
한숟가락 입에 넣어줬더니 울음을 뚝 그치네요
그리고는 전 제할일을 다하고 좀쉴려고 하니
울호야 엄마손을 잡고 슈가를 달라고 부엌으로
데리고 가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시 한숟가락을
주니 또 기분이 업되는지 웃으며 놀아주데요
그런데 엄마는 왜 속이 상할까여 ㅋㅋ 제가 먹어야
하는데 아들이 자꾸 제걸 빼앗아 먹는 느낌이
드는거 있죠 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아들입에
넣어주면서 내먹을게 자꾸 줄어든다는 생각만
한거있죠 ㅋㅋㅋ 그래서 조만간에 주문해서
혼자 숨겨놓고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또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사용하셔도 되고 하루에 20~30g정도 섭취하시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 구매하시게 되면 아이와 함께 나눠드셔도 좋습니다.
우유에 아우노 슈가를 태워서 주면 우유를 잘 안먹는 아이들도
맛있게 잘먹습니다. 아이와 함께 건강챙기세요^^